연구윤리 동향

한국 과학계의 문화적 위기를 돌파할 수평적 채널의 활성화

작성일
2017-06-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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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연구개발예산이 19조원에 달하는데, 이에 대한 성과가 무엇이냐는 사회적 질타의 이면에는 과학기술자들의 열정과 도전, 혁신의지가 약화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7년 초에 대덕넷이 전국순회로 진행한 ‘과학정책대화’에서는 과학계의 리더십 부족, 위계적인 조직 문화, 연구자의 주도권과 자율성 위축이 심각한 문제로 논의 되었는데요, 이는 과학기술계의 문화적 위기로 진단할 만할 일일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한국 과학계의 문화적 위기는 어떻게 돌파해야 할까요? 과학기술정책 통권 225호의 홍성주 연구위원님 글을 통해 확인하세요.

★ 출처: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과학기술정책통권 225호, 40-43P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