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윤리 동향

“국내 논문 1편당 1명 정도는 불필요한 공저자”

작성일
2017-12-06 11:23
조회
1309
평균 5.98명… 美, 4.51명 불과
저자 규정 아직 걸음마 수준
의심스러운 정황만 있어도
윤리적으로는 잘못된 것
교수들이 ‘자격’ 적극 소명해야

“국내 논문 한 편당 공동저자 수가 5.98명인데, 외국보다 1명 정도 더 많습니다.”

엄창섭(사진) 대학연구윤리협의회장(고려대 의대 교수)은 5일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한국은 논문 당 1명 정도 불필요한 저자가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며 ‘저자 끼워 넣기’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 수치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펴낸 월간지 ‘과학과 기술’에서 10년 전 발표한 수치다. 당시 통계에 따르면 미국은 한 편당 공동저자가 4.51명에 불과했다. 이후 발표된 통계는 없지만 아직도 현실은 바뀌지 않았다는 게 엄 회장 생각이다.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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