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윤리 동향

'논문표절·저자표시' 등 연구부정행위 유형별 기준 구체화

작성일
2018-08-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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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논문 표절과 저자 표시 기준을 세분화하는 등 연구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논문심사 권한을 가진 학회 등을 중심으로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선다.

교육부는 '학회별 연구윤리 가이드라인 지원사업' 대상으로 한국유통과학회와 한국진공학회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유통과학회는 지난 1999년 설립됐으며 연간 2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행하는 학회다. 한국진공학회는 1991년 만들어져 국제진공과학기술응용연맹(IUVSTA)에 가입된 국내 유일의 진공 관련 학회다.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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